11월 1일 아트마켓의 5번째 날을 맞이하였습니다.
무용공연과 독립영화관, 예술교육이 진행되었고 오늘 또한 많은 학생들이 방문하며 활기찬 공연장의 모습이 보였습니다.
무용공연 후 학생들과의 소통시간에서 모두가 질문을 하겠다고 손을 드는 모습과 공연관람 전에 사진과 그림을 감상하며 기법을 설명하며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^^
점점 막바지에 이르다보니 현장에서 느껴지는 모든 것들이 와닿았고 공연장에서 공연예술의 총체적인 것을 보고 전문가를 만나는 장 또한 중요함을 느끼며 제대로 볼 것을 제공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.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참여해주신 공연자, 예술강사, 스텝들 박수를 보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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